벌써 3주차!
오늘 배운 내용은 애자일 방법론이다.
애자일 방법론이란?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론으로, 워터폴 방법론과 대조된다.
최소 기능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해당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개발 방법론이다.
애자일 방법론 장점
1. 잘못된 제품을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 더 자주 유저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3. 계획 혹은 기능에 대한 수정과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애자일 방법론 단점
1. 요구사항이 명확할 경우, 오히려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
2. 최종 제품이 요구사항과 달라질 수 있다.
3.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애자일에서 일을 쪼개는 단위
애자일에서는 Theme, Epic, Story(기본단위)로 일을 쪼개게 된다. 여기에서 Story는 기본 단위로, 고객의 행동을 나타낸다.
배달 어플을 예시로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 Theme: 모바일 배달음식 플랫폼
- epic: 고객은 배달 음식점의 리뷰를 본인에 맞춰 개인화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story(기본단위): 고객은 배달음식점의 사진 리뷰만 모아볼 수 있다.
- task: 스토리를 가능하하게 하기 위해서 직접 수행해야 하는 업무, 사진 촬영 기능, 리뷰를 남길 수 있는 기능 등
PO는 특정 기간 동안 1. 어떤 story를 개발할 것인지를 정하고, 2. 해당 story를 완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작업을 해야할 지 파악하여 3. task를 생성하여 담당 개발자들에게 할당한다. 이후 4.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각 task들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오늘 한 일: 강의 듣기, 학습일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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