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지.
입과 전에는 의욕 100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떨어진 상태..
나는 입과 전에는 우매함의 봉우리 끝에 서 있었던 것 같다.
PM이 하는 일, 작성해야 하는 여러 문서, 필수 역량에 대해서 배우면 배울 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 중이다.
지금은 절망의 계곡 한복판 쯤?(떨어질 곳이 더 남았을 수도 있다)
그래도 더닝 크루거 효과 그래프를 보면서 위안이 되는 것은, x축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떨어진 만큼 지식은 쌓였다는 것이 아닐까?
아직 인출이 자유자재로 되지 못하고, 용어들도 계속 헷갈리긴 하지만, 나의 독은 밑이 크게 빠져있지는 않으니,
채우고자 하면 채워질 것이다.
한 달 지났고, 아직 한 달 밖에 안지났다. 더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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