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차 회고.
이렇게 새로 배우는 것들이 많은 시기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전공과 다른 길을 가려다 보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인지하면서도.
미지의 것들로 둘러싸인 상태의 불안감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나름의 위안이 되는 것은
나와 같은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다들 겪는 고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는 잡아본 적 없는 플래너도 써가면서
나름의 재미를 찾아가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어려운 한 걸음을 떼었으니,
앞으로의 여정도 첫 시작할 때 그 마음가짐으로 헤쳐나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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