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 AARRR 프레임 워크 강의 정리 해적 지표, AARRR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기존의 거대 조직과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비집고 성장해야 한다. 불편한지도 모르고 살아왔던 것을 발견하고, 개선시키면서 발전해야 한다. 따라서 스타트업을 풀어나가는 정석인 방법은 없다. 다만 지표가 되는 모든 것은 성장과 관련있다. AARRR은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추적해야 하는 사용자의 행동양식이다. 총 5가지의 앞글자를 딴 것인데, 각각은 다음과 같다. Acquisition(획득) Activation(활성화) Retention(유지) Referral(추천) Revenue(수익) 아래는 강의 내용을 요약한 것인데, AARRR 각각의 요소와 기획자가 알아야 할 것에 대하여 정리해보았다. (잘 정리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AARRR은 무엇일까.. 2023. 2. 19. 스타벅스 앱 사용성 분석_사이렌 오더 나는 스타벅스 어플을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사이렌 오더이다. 첨부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앱 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 미리보기 이미지 7장 중 2장이 사이렌 오더에 관한 내용이었다. 따라서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앱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라고 판단했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사이렌 오더를 중심으로 해서 스타벅스 앱의 사용성을 분석해 보려고 한다. 사이렌 오더: 메뉴 주문을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한 서비스 사이렌 오더의 플로우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의 Flow order 탭→ 매장 선택하기→음료 선택하기→사이즈, 포장 유무 선택하기→주문하기→결제 총 6단계의 과정을 거쳐 음료/음식 결제가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각각의 단계를 세.. 2023. 2. 19. 제로베이스 PM스쿨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한 가지 막막함을 탈피하기 위해 처음 기획에 대한 꿈을 갖고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막막함이었다. 1) 우선 기획자는 직무 경험이 없다면 잘 뽑지 않는다. 그래서 관련 경험을 쌓기가 힘들었다. 2) 기획에 대한 정보는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 양이 너무 방대해서 무엇이 꼭 알아야 할 정보인지 경험이 없는 내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기획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스스로 감이 서지 않아서 참 막막했다. 그냥 다른 직무로 우선 취업부터 하고, 그 안에서 기획을 공부해야 하나 고민도 했었다. PM스쿨은 그런 나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어서 참 좋았다. 현직 PM 분들이 직접 강의를 해주셔서 더욱 신뢰가 갔고, 중요한 것만, 필요한 것만 가르쳐주니 이 교육과정만 잘 따라가면 될 것 같다.. 2023. 2. 16. 오랜만에 공부 하려니까 힘들다. 첫 주차 회고. 이렇게 새로 배우는 것들이 많은 시기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전공과 다른 길을 가려다 보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인지하면서도. 미지의 것들로 둘러싸인 상태의 불안감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나름의 위안이 되는 것은 나와 같은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다들 겪는 고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는 잡아본 적 없는 플래너도 써가면서 나름의 재미를 찾아가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어려운 한 걸음을 떼었으니, 앞으로의 여정도 첫 시작할 때 그 마음가짐으로 헤쳐나갈 수 있길. 2023. 2. 13. PM 필독서 '인스파이어드(마티 케이건)' PM스쿨을 들으면서 처음 알게 된 책인데, 과제 중에 이 책 한 권을 끝까지 다 읽으라는 과제가 있을 만큼 중요한 책으로 다뤄졌다. 아직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노션에 꾸준히 책 내용을 정리중이다. 총 5개의 챕터가 있으며, 각각의 파트는 1. 최고의 기술 기업에서 배운 것 2. 사람 3. 제품 4. 프로세스 5. 문화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간략하게 ~35p까지 배운 내용을 요약해 보겠다. 실패한 제품의 공통점은 사용자를 고려하지 못한 제품이다. 실패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윈도우 8 마이크로 소프트의 흑역사로, 혹평이 엄청났다. 심지어는 윈도우 7로 다운그레이드하는 사람도 많았다. 💡 더 알아보기 실패의 원인은 바로 시작버튼이다. 기존의 버전들은 모두 시작버튼은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었고.. 2023. 2. 13. 노션 포트폴리오 페이지 만들기 드디어 실습. 겉보기엔 되게 간단해보이지만서도,, 많이 해보지 않은 작업이라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항목별 스터디를 따로 뒀지만, 각각의 항목은 같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서 주차별로 어떤 스터디를 수행했는지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홈 화면에서는 모든 스터디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고, 항목별 스터디에 들어가면 필터를 걸어두어서 해당 태그를 포함한 문서만 볼 수 있도록 정렬해두었다. 우선 만들어두어서 매우 뿌듯하긴 한데, 계속 사용해보면서 굳이 표시 하지 않아도 될 항목이 있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할 예정이다. 수고했다 나자신!! 2023. 2. 13. 이전 1 ··· 3 4 5 6 7 다음